Work Experiences
Actbase LLC (2021.08 ~ 2022.11)
커리어의 시작과 동시에 뱅크몰 서비스 개발 업무를 맡았습니다. 아무것도 없던 뱅크몰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, 출시 이후 운영 팀장으로서 파견가게 되었고 이후의 커뮤니케이션과 운영을 도맡았습니다. 그러던 중 이직 제안을 받아 소속을 옮기게 되었습니다.
Bankmall (2022.11 ~ 2024.02)
프런트엔드 팀의 팀장으로서 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을 개발했습니다. 소속을 변경하기 전의 기간까지 포함해 만 30개월 동안 하나의 서비스를 운영해 왔습니다.
- Pre-seed 단계에서 0 to 1의 경험을 했습니다.
- 대출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내기 위해 복잡한 대출 도메인을 이해하고 이를 개발로 풀어내고자 노력했습니다.
- 대출 정책에 따라 의존하는 서비스를 수 차례 수정하며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하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.
- 혼자서 시작한 프런트엔드 팀을 총 7명 규모까지 확장하며 팀원 규모가 늘어날때마다 쌓아온 신뢰자산을 바탕으로 기술적으로 도약하며 동시에 기술 부채들을 점진적으로 해소했습니다. 특히 10개월 간 2,200여개의 Javascript로 작성된 파일을 Typescript로 전환하여 팀의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.
-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들을 도입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열어 경영진들을 설득하고, 개발팀 주도의 전사 세미나를 주최하여 조직 전체의 생산성 증대와 조직 문화 개선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.
Bejewel (2024.05 ~ 현재)
주얼리 버티컬 플랫폼 비주얼에서 프런트엔드 매니저로서 주얼리 마켓플레이스 아몬즈와 입점 브랜드의 종합판매관리 센터 아몬즈 원, 그리고 백오피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- 만 7년의 업력을 가진 시리즈 B 규모의 회사에 합류하여 1 to 10의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.
- Platform Engineer가 없다면 Platform Engineer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개발환경 모던화 및 자동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- 특히, 팀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하고 확장에 용이한 컴퍼넌트들을 개발하여 백오피스 관련 작업의 생산성을 파격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.
-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과정들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문화 개선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특히 코드리뷰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과 API First Design를 사내에 정착시켜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병목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병렬적인 개발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.
- 정규 스크럼 업무외에 개선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 적절한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하고 동료들과 함께 개선해 오고 있습니다. 일례로 HIG 스터디를 바탕으로 액션 아이템을 도출하여 공유하기 기능을 개선했습니다.